2008년 12월 01일
[공연장] 경기도 문화의전당 -돈에눈먼 예술을 껍데기 삼은 양아치 관료 마인드- (Black&White)

경기도 문화의 전당.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대규모 공연장이다.
무려 1991년에 개관하였고, 대지면적은 5만 제곱미터에 달하고 건물면적만 2만2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엄청 큰 문화센터이다.
더 자세한정보는 >네이버 사전<
서론
도 이름까지 내건 문화의 전당께서 왜 나같은 개인에게 욕을 처드시게 되었나 약간 서론을 갖자면,
현재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여러가지 문화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공연하시는 어떤분을 건너건너 초청장을 받고 '달하-태권무무 라는 내용-' 공연을 보러 가게 되었다.
본론
본론 -본론은 두파트로 나누도록 하겠다.
White 는 절대적 Fact 에 관해. 그리고 Black은 Fact에 대한 나의 개인적 판단에 대해서.
White ver. (절대적인 Fact 에 대해서만.)
1. 5시 공연을 앞두고 4시 30분경 홀에 도착했다. 홀 중앙에서는 티켓팅을 하고 있었고, 초청장으로 온 사람들은 별도의 티켓이 없다며 모두 모이면 3층으로 가면 된다고 했다.
2. 5시. 사람들이 얼추 입장하고, 아무런 안내도 없었다. 5시 5분이 되어서 같이가신분이 발권창구에 물어보니 그냥 올라가시면 된다더라. 이말을 듣고 전원 계단을 통해 3층으로 이동.
3. 입구에서 표 검사나, 안내도 없이 알아서 3층문을 열고 '안내가 없으니 적당히 빈자리에 앉자' 라는 생각으로 비어있는 적당한 두자리 골라잡아 앉음.
4. 5시 15분경 178cm 정도의 살짝 마른체형, 잘생긴듯한 외모의 검은 수트를 입은 20대 청년께서 친히 후레쉬 라이트를 (공연중에) 비추며 앉아있는 사람들의 티켓을 확인.
5. 초대권으로 와서 티켓이 없다고 하니 '그렇다면 여기 앉으시면 안되고 계단에서 보셔야 한다' 라고 함.
6. 씨발 좆같아서 나왔음.
Black ver. (여기부터는 개인적인 판단과 개인적인 감정이 유인촌 장관님의 거친어휘와 함께 수록되어 있으니, 구지 보실분만 드래그해서 보시고, 혹시나 경기도 문화전당 관계자 여러분은, 더럽고 아니꼬와도 한번 보고가시기 바랍니다.)
1. 초대권을 100장 뿌렸다고 들었다. 그렇대도 초대권이라는게 현물. 종이쪼가리 한장도 없다는게 처음부터 말이 안됐다. 보통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실제좌석 보다는 많이 뿌린다는것은 알고 있다. 그래도 일단 뿌린거고, 돈내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도 뿌린 티켓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공연하는곳에 있다고 본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2. 안내원들이나 티켓팅 수준도 최악이었다.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는데, 줄서는 가이드라인조차 설치되어있지 않았고, 이놈이고 저놈이고 새치기에 우왕좌왕. 그야먈로 시장판이 따로 없었다. 전화상으로 확인해보니, 티켓팅이나 안내는 문화의전당 소속의 사람들이 했다고 한다. 그러면, 매일같이 하는일이 그것일텐데, 그걸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그따위 밖에 못하나? 역시 이 부분에서도 '나는 티켓끊어주는 사람이니 돈내미는 손에 돈받고 티켓만 쥐어주면 땡' 이라는 좆같은 마인드가 엿보인다.
3. 어떻게 입구에 안내원이나 티켓검사원 조차 배치하지 않을 수 있나. 시내에서 7천원 내고 보는 영화도 그정도는 있다. 알아보니 몇만원짜리 표에, 도립 문화센터랍시고 좆빠지게 멀리까지 찾아왔는데, 안내는 80년대 버스만도 못하다. (그때는 안타시면 오라이 라고라도 했지.)
4. 공연중에 후레쉬를 들고 다니는것 자체가 상식 밖이지만, 표없으시면 계단에서 보시라는것도 존나 웃겼다. 차라리 그냥 나가라고 하지. 우리가 몇만원 없어서 몰래 보러온 거지새끼들도 아니고, 안내하는 새끼들 표정이나 말투도 꽤나 좆같았다. 거지새끼들 내쫓았다는 쾌감때문인지 꽤나 의기양양해 보였다. 씨발 좆같은새끼가.
일단 여기 운영자의 문화수준이 의심된다. 공연은 고사하고 극장도 안가본 사람일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니 관리가 이따위지)
게다가 안내원들의 교육은 전혀 안되어있다. 뭘 안내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양복주니까 받아입고 있었나보다. (후레쉬는 어디서 났지?)
초대권 받은사람들이 실물 티켓이 없다는걸 전달 못받아서 한 실수라고 쳐도 (사실 전달 못받았다는것도 병신이지만) 그걸 공연중에 들어와서 나가라니.. 참..ㅋㅋ 당시엔 당황해서 욕밖에 안나왔지만 지금 생각하면 좆나 어이가 없다.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공연 진행자가 공연장이 좆같이 커서 땜빵인원 100명을 불렀는데, 그걸 초대권이라고 오인한 관계자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초대권을 돌렸고, 초대권받은 사람이나 돈내고 온 사람 모두 예상보다 많아서, 돈내고 오는 사람이 속속 늘어나니까 돈안낸 새끼들은 집에 보내라고 한듯 하다.
그러니 애초에 어느어느 자리라고도 안하고 사람들 오는거 보고 3층으로 (제일 구진자리로) 가시라고 하고, 안내도 없다가 돈낸분들 오시니까 집에 쳐 가시라고 하지.
<감상평>
이게 무슨 씨발 좆같은 운영이냐. 내가 레고냐? 여기 꽂았다 부족하면 저기꽂았다 자리차면 상자에 넣고?
니들은 그냥 책상에 앉아서 백명 부르지 뭐 씨발 더많이 오면 그때 어떻게 하지 뭐 씨발 계단에 앉아서 보면 되잖아 좆같은 새끼들 말 참 많네. 이런마인드지?
안간다는 여자친구까지 모셔갔다가 쪽 제대로 당햇다? 응? 그런 개인적인 사정까지는 배려할 수 없으시지? 그러니까 그렇게 양아치 마인드로 좆같이 행동하지. 우리가 일년에 쓰는 문화비용이 얼만데 그 몇만원이 없어서 공짜로 좀 어떻게 보려고 버러지같이 들어가서 앉아있었던것 같냐?
사람을 무슨 씨발 레고 블록인줄알아. 좆잡고 반성해라.
내가 얼마나 걸려서 왔던 어디서 왔건 뭐하는 사람이건 관계 없겠지. 그냥 맴매해서 집에 보내면 땡인줄 알았을테니까. 잘하면 칭찬받는건 알아도 삽질하면 욕 잘 안먹으니까 아주 살판나서 양아치짓 하는듯.
너네도 그냥 이런사람 저런사람 오가다보니 가끔 말많은 똥밟았다고 생각해...도 되겠지만, 좀 씨발 우리나라 부끄럽게 그따구로 좀 하지마라. 그게 문화의 전당이냐? 수준하고는 시발 계단에 깔아놓은 대리석 반만큼이나 개념있어봐라.
박인건 사장님이 꼭좀 보셨으면 좋겠네.
결론
경기도이름 걸고 하는 문화의 전당이라는데가 이래도 되는건가?
심지어 031-230-3440~2 라고 안내되어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려해도, 10번중 1~2회만 연락이 가능했다.
(어떤때는 받아서 끊어버리더라.)
전화상담하시는분들은 성의없고, 어떻게든 전화를 돌려버리려는 태도로 일관했고, 전화를 돌리는중 그 고고하신 '담당부서(예술단 운영팀)' 께서는 전화를 받지 않고 끊어지기가 일쑤였다.
공연 보러오는 사람들이 다 빙다리 핫바지도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주머니 아저씨, 초등학생들. 뭐 이런류의 자신의 권리에 개해서 정당한 발언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아무렇게나 하자고 서로 약속들이나 한듯, 이놈이나 저놈이나 자리채우고 수화기에 대충대충 말만하면 된다는 마인드 였다.
나랏님께서 돈을 얼마나 주는지는 모르지만, 많이주던 적게주던 일하라고 돈주는건데 일하기 싫으면 집에서 쉬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왜 구지 기어나와서 -그것도 여러사람 마주하는 일까지 선택해가며- 다른사람들 기분을 좆같이 만드시는지 모르겠다.
경기도 문화의전당 관계자분들중 제 글보고 심히 심기가 좆같으시어 이글을 삭제하거나 저를 처벌했으면 하는분들은 합당한 절차를 거쳐서 꼴리는대로 하셔도 되고, 아래에 댓글로 쌍욕을 남기셔도 됩니다. 댓글남기실때는 실명이나 내선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by | 2008/12/01 13:44 | 개념 엑소시스트 | 트랙백 | 핑백(2)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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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의 두개의 글을 통해서경기도 문화의 전당을 혹독하게 '깐' 적이 있다. -원문 링크- 1편: http://aksghk82.egloos.com/4760877 2편: http://aksghk82.egloos.com/4771362글을 쓴 뒤 두개의 글은 네이버 '경기도 문화의 전 ... more
노력안하고 거저먹는 놈들은 없어져야합니다..자격이 안되는 단원들도 꽤 잇더구만..경기도문화의전당에~~~
부정은 작은것에서 시작됩니다..밝은 미래를 위해 속이지말고 정직한 사회를 만듭시다..